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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매트리스직구 쇼핑몰 ‘룸에이’ 템퍼,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연말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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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입매트리스 구매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룸에이 담당자는 해외직구시 정식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전하였다.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직구를 통한 물품 구매금액이 최근 5년간 78억달러를 넘어선것으로 집계되며 추경호 의원(자유한국당)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해외직구 통관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2017년까지 최근 5년간 총 해외직구 건수는 8천338만9천건, 금액으로는 78억2천90만달러(약 8조 9천억원)를 기록했다.

각 연도별로는 2013년 1천115만5천건, 2014년 1천552만7천건, 2015년 1천583만8천건, 2016년 1천737만7천건, 2017년 2천359만2천건으로 5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이처럼 해외직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유럽·중국·일본 등 시장의 다변화 △국내에 없는 다양한 상품 △인터넷 발달과 구매대행 활성화 △美 블랙프라이데이·中 광군제 등 글로벌 할인 행사 △개인 건강과 만족을 중시하는 소비패턴의 변화 등이 꼽혔다.

직구로 가격,성능 좋은 TV,매트리스를 클릭한번으로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고 국내에서 구할수 없는 다양한 제품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과 몇년전까지 "해외직구"가 배대지 선택,관세,부가세등의 추가비용 등 쉽게 않았던게 사실이다.

소비자가 직접 해외물품을 구매할때 여러가지로 발생되는 절차들을 손쉽게 상품오더부터 배송까지 총괄적으로 해주는 직구쇼핑몰들이 최근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대표적인 쇼핑몰인 "아마존"과 "룸에이"는 한국어서비스 및 한국 파트너센터 운영으로 미국 연말 최대SALE시즌을 맞아 한국 소비자를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미국법인 룸에이USA는 소비자가 배송대행지를 선택하고 관부가세, 국내설치비 등을 납부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제거해 클릭만으로 추가비용 없이 안방까지 직배송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리퍼, 중고매트리스 유통 등 대량수입,창고 적재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제거하고 미국 템퍼페딕, 씰리 브랜드공장에 즉시 오더하여 제작되어 나온 박스포장상태 그대로 고객 안방까지 직배송한다.

"중간에 어딘가에 들르지않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대량수입형태의 한국수입매트리스매장과 자체창고운영시 발생될수 있는 불투명한 재고운영매장과의 차별화를 두며 미국법인회사 직배송서비스의 투명성을 부각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매트리스 직구쇼핑몰들은 주문즉시 오더제작이 되기 때문에 "구입즉기 받아볼 수 없다" 는 단점이 있지만 자체적으로 "빠른배송상품" 을 만들고 "항공배송" 을 실시하여 투명하고 안전하게 공장에서 출고된 박스포장상태 그대로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기존 직구쇼핑몰에서 받기 어렸웠던 사후관리, A/S등을 미국현지법인과 룸에이KOREA가 협업하여 2중 안전시스템으로 A/S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룸에이 한국관계자는 "고객 주문 즉시 미국 씰리,템퍼공장에 오더하고 제작 즉시 고객댁으로 직배송되어 중간에 어딘가에 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창고가 필요없으며 수입신고 통관완료후 한국대형물류회사로 즉시 이관되어 해피콜 후 고객댁에 빠르게 설치가 진행된다.

또한 서울, 경기,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강원도 및 제주도까지 전국무료설치로 고객만족도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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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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