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지난 2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8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20년 이상 꾸준하게 염색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봉사단은 지난 1998년 뜻이 맞는 맞는 몇 명의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가 염색을 해드린 것을 시작으로 결성됐으며 현재 서울 본사에 3개팀과 공장이 있는 충남 아산에 2개팀이 운영 중입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나눔에 이처럼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