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반짝 회복세를 보였던 주택 입주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0월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가 전월보다 15.5포인트 하락한 68.9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4.4로 두 달 만에 100 아래로 떨어졌고, 세종시도 36포인트 급락한 80.0에 머물렀습니다.
입주경기실사지수가 100 이상이면 입주 여건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며 악화됐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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