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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균형발전' 1차 숙의토론회…주거안정 등 7대 과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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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형 공론화 1호 안건인 `서울균형발전` 1차 숙의에 436명의 시민 참여단이 참여했습니다.

서울시는 9월 29일 열린 권역별 토론회에 전체 450명 시민 참여단 중 96.8%가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서울의 균형발전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설문조사 및 관련 발표, 질의응답이 이뤄졌습니다.

참여단은 서울균형발전 과제로 주거 안정, 환경 개선, 안정적 재원 마련 등 7개 유형을 제시했습니다.

시는 또 1,000명의 온라인 참여단을 별도로 구성해 지난 9월 서울균형발전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응답자의 88.6%가 지역 간 불균형을 심각하게 인식했으며, 83.5%는 균형발전 정책을 지지했습니다.

온라인 참여단은 균형발전 정책수단으로 경제·일자리활성화 및 예산·재원마련 정책을 선호했습니다.

2차 숙의는 오는 13일 세종홀에서 열리며, 1차 시민 참여단 가운데 선별된 250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공론화 결과를 11월 초까지 정리하고 균형발전 후속조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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