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국내 유일 Asia Pacific Training Center 선정
-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 Asia Pacific Instructor Doctor지정
지난 7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세계 최초, 국내 유일 IPL을 이용한 안구건조 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트레이닝 센터(The Asia Pacific Training Center)로 선정됐다.
또한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과 이제명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은 IPL을 이용한 안구건조 치료에 대해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는 인스트럭터 닥터(Asia Pacific Instructor)로 선정되며 해당 시술에 대한 의료진 교육자로서의 자격을 최초로 갖추게 됐다.
이날 IPL 레이저 기업 루메니스코리아㈜는 서울밝은세상안과를 방문해 IPL을 이용한 안구건조 치료의 전문 의료기관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일의 트레이닝센터로 선정하고 공식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해당 표준 치료지침 및 가이드를 구축하고 안구건조증 치료에 대한 글로벌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며 연구와 개발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IPL을 이용한 안구건조 치료에 대한 아시아 태평양 교육기관이자 인스트럭터 닥터로 선정된 데에는 개인별 발생 원인 규명과 맞춤형 치료 등 지속해온 개선 노력과 연구에 있다.
건조증과 시력의 연관성에 주목해온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안구건조증 연구소와 진료센터를 설립, 기존 인공눈물 처방에만 의존했던 치료법에서 눈꺼풀 관리가 중심이 된 건조증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IPL 레이저 치료법 도입 등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어 지난 달 보건복지부로부터 IPL 레이저장비를 이용한 안구건조증 치료법이 그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신의료기술로 등재되면서 실질적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안구건조증은 현대인의 질병이라 일컬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각막염 또는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며, "금번 아시아 태평양 트레이닝 센터 선정과 인스트럭터 닥터로 선정된 만큼 안구건조증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