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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보관서비스부터 수리, 청소까지


집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휴식의 공간에서 생활의 공간으로 가치가 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좁은 집을 넓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짐을 별도의 창고에 옮기는 것이다,


O2O 보관서비스 "Oho"는 앱으로 보관하고 싶은 물건을 골라서 신청하면 신청한 날짜에 직접 픽업을 하고 원하는 기간만큼 짐을 보관해준다.


또한 계절로 인해 입지 않는 옷을 보관하면서 세탁도 서비스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원룸에 사는 1인가구나 4인가구처럼 집의 크기보다 짐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2TV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에도 소개가 된 적이 있다.


보관 서비스 "Oho"에 이어 가장의 큰 고충 중 하나인 `집정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도 있다.


집정리 서비스 `덤인` 과 `클리닉volt정리정돈`은 정리정돈을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를 때 정리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리에 대한 교육과 직접 옷장, 거실, 주방등을 정리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외 집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사진과 동영상을 이용하여 견적을 내고 수리를 진행하는 서비스 "다수리", 청소를 대행해주는 서비스 "미소"가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생활방식이나 가치가 변함에 따라 집에서의 생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공간을 넓히고 자신만의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가 늘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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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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