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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트레이너협회(KTA),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현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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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트레이너협회(KTA)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사전 현장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한트레이너협회(KTA)는 네 명의 의무 트레이너(최강희, 박부갑, 김명회, 김경훈)를 파견해 필드하키, 유도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리커버리와 훈련을 지원했다.
파견된 트레이너들은 진천선수촌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이 부상을 예방하고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며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컨디셔닝과 리커버리, 테이핑 등을 지원했다.
2013년 설립된 대한트레이너협회(KTA)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관계 기관으로부터 제공 받던 체계적인 스포츠과학 지원 프로그램을 학생선수 및 성인선수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한트레이너협회(KTA)에 따르면, 지금까지 2천명이 넘는 선수들이 컨디셔닝 및 리커버리에 필요한 현장지원과 관련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한다. 대한트레이너협회(KTA)는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훈련방법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는 관계 기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서 인력이나 예산, 인프라 등의 제한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장지원의 어려움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자발적인 민관 협업의 우수한 사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스포츠과학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케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실제적인 현장지원을 제공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시합에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선수 육성·관리 시스템을 체계화 해 엘리트 체육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과 같은 지원활동을 통해 엘리트 스포츠 지도자와 선수들의 역량과 스포츠 분야의 진로교육 발전에도 기여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트레이너협회(KTA)는 의료인(의사, 치료사)와 체육인이 함께 활동하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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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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