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민이 사건`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이 참여인원 30만 명을 넘어섰다.
앞서 한 청원자는 `23개월 아기가 폭행에 장이 끊어져 죽었습니다`라는 제목 하에 2007년 5월 발생한 울산 한 어린이집 이성민 군 사망 사고와 관련해 청원글을 게재했다.
26일 오전 10시 기준 30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한 달 내 20만 명 이상의 동의`라는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을 충족한 가운데 과연 청와대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울산 성민이 사건`은 지난 2007년 5월 울산시 북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던 이성민(당시 2세) 군이 소장 파열에 의한 복막염으로 숨진 사건이다.
/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