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소비자보호와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우리은행(손태승 행장)은 사회공헌부와 글로벌리스크지원부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사회공헌부는 소비자브랜드그룹 산하에 신설되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복지사업 지원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담당하게 됩니다.
아울러 포용적 금융의 일환으로 혁신성장기업과 사회적기업에 대한 투자를 담당해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글로벌리스크지원부는 글로벌그룹 산하에 만들어지며 전세계 25개국에 진출한 413개 영업점에 대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담당합니다.
본점의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전담부서와 해외 영업점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역할을 통해 글로벌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