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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MC부터 연기까지 다재다능 ‘팔방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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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공감 여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리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 ? 행복한가요 그대’ 시즌 2부터 새롭게 MC로 투입, 매회 800여 명의 청중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 커뮤니케이터’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4일 ‘빠지다’라는 주제로 방송된 7화에서는 “요즘 나는 핸드 드립 커피에 빠져 있다”라고 직접 찍어 온 사진을 공개해 청중들 역시 자신의 사연을 더욱 편안하게 말할 수 있게 이끌었으며, 소녀시대의 히트곡 ‘훗(Hoot)’의 화살춤도 깜짝 선사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게스트로 나온 트와이스 지효와 나연이 긴장해있자 “편하게 하라”며 격려함은 물론 그들의 고민에는 걸그룹 선배로서 깊이 공감하고 조언하며 진정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데 이어, 일일 패널로 등장한 정재승 교수에게는 청중들을 대표해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뇌과학 관련 질문을 하는 등 편안한 진행이 돋보였다.

이처럼 유리는 더욱 친근하게 청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주제에 맞는 사진들을 매회 새롭게 준비해 화두를 던지고, 김제동과는 친남매 같은 케미로 웃음까지 선사하며 MC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리는 올해 초 사전제작 드라마 ‘마음의 소리2&3’의 애봉 역으로 출연해 촬영을 마쳤으며,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영업 팀 신입사원 복승아 역에 캐스팅돼 어떤 연기를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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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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