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 분위기에도 세종시 지역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에 분양하는 특화 단지를 소개합니다.
행정중심복함도시건설청과 LH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8 부동산 엑스포`에서 세종시에서 분양하는 공공주택과 단독주택 특화 사업 상담을 진행합니다.
LH가 민간사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공공주택은 4,073세대, 단독주택은 426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공공주택은 현재 국내 주요 건설사에서 사업자 공모를 신청했으며 LH는 오는 9월 사업자를 선정합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행복청과 LH가 한옥마을, 제로에너지마을, 유럽풍마을 등으로 특화해 다양한 주거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상담은 13~15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부동산 엑스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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