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보험증권이나 약관 등의 보험계약서류를 가입자가 어디서나 모바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보험계약서류 발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보험계약서류가 종이 또는 저장매체로 고객에게 전달돼, 관련 서류를 분실했을 때 재발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문자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열람하거나 다운받아 보관하면 됩니다.
오는 16일부터 수도권과 지역별 대표 10개 지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향후 서비스 보완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하반기에는 모든 신계약에 적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