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은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초역세권에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 한강`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마스턴투자운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지 한달여 만에 공동사업의 첫번째 결실을 맺은 겁니다.
부지면적 3천3백여㎡, 연면적 1만8천여㎡,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의 주거시설 및 교육시설 등 2개동 복합시설을 임대운영합니다.
`어바니엘 한강`은 총 207가구가 공급되며,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합니다.
1~2인 가구를 위해 전용면적 18.90㎡(7.3평형) 스튜디오 타입부터 34.44㎡(13.3평형) 2룸 구조까지 8개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30~40대 1~2인 가구 실수요자에게도 한강 조망 등 주거 프리미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약신청은 7월 3일에 진행하며, 특별공급은 홍보관 방문접수를 통해, 일반공급은 아파트 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 등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특별공급은 7월 3일 홍보관에서, 일반공급은 7월 10일 금융결제원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입주는 오는 8월 1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