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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과 경쟁하는 자동 제작 서비스 '스윙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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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눈 뜨면 일어나서 스마트폰을 보며 일상을 시작하는 것이 라이프 스타일이 되었다. 그만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사용량도 급격히 증가하여 수요와 공급이 많아졌다.


어플 제작을 원하는 회사와 사람들은 개발자를 고용하거나 협력하여 어플을 제작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전문인력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소요될 수 있다. 모바일 플랫폼은 보편화되고 있지만 개발 비용과 인력 비용은 쉽게 줄어들고 있지 않다.


홈페이지와 웹 개발 시장에서는 개발자들의 역할을 디자이너와 퍼블리셔 등이 작업을 대체하여 높은 인건비를 줄여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가능한 이유는 개발자들을 대신하는 많은 개발 툴 들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워드프레스와 같은 오픈소스 툴이나 네이버와 카페24 등 많은 서비스들이 개발자들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그래서 실제 소형 웹 및 홈페이지 시장에서는 개발자보다 디자이너 및 기획자의 인력 비중이 높으며 개발자 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하지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는 아직 개발자들을 대신할 서비스가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러한 비용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아 아이디어만으로 앱을 제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극복해보기 위해 국내 업체 `스윙투앱`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자동화 제작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윙투앱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제작이 무료이고, 앱 제작을 요청하면 10분내로 안드로이드 APK 파일을 받아서 설치할 수 있는 실시간 어플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폰 역시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내가 만든 앱을 확인이 가능하다.


또 이렇게 제작한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와 아이폰 앱 스토어에 배포할 수 있다.

현재 모바일 웹을 서비스하는 국내 서비스들에서, 모바일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 하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스윙투앱에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개발비용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사업자 또는 개인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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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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