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트럼프, 500억달러 규모 중국 수입품에 고율관세 부과 승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0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를 승인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규모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안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가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로 출국하기 전인 현지시각 14일,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 1300개 품목에 관세 25%를 매긴다는 결정안에 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중국은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미국이 대규모 관세 부과를 강행하면 앞서 했던 미중 무역 협상 합의가 무효가 될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