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오픈한 컨버전스아트 전시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이 다녀간 관람객들의 SNS를 통해 꼭 가야될 전시장으로 손꼽히며 각광받고 있다.
‘그림이란 항상 즐겁고, 유쾌하며, 아름다운 것이어야 한다`는 르누아르의 철학을 전시로 승화시킨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은 젊은이들에게 감성 데이트, 인생샷 장소로 부각되는 것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전시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본다빈치뮤지엄 서울숲(갤러리아 포레)에서 개최되고 있는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은 6.13 지방선거일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그리고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8시 반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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