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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망천' 뜻 뭐기에…누리꾼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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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상 `이부망천` 신조어가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이는 "이혼하면 부천으로 가고, 망하면 인천으로 간다"는 문장을 네 글자로 줄인 것으로 최근 정태옥 대변인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롭게 이슈가 되고 있다.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YTN 뉴스에서 지역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고 논란이 가열되자 결국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정태옥 대변인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안전행정부 지역발전정책관, 지방행정정책관 등을 맡았다.
2016년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맡으며, 당시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으로도 일했다. 2017년 2월부터 12월까지는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이자 원내대변인에 이름을 올리고, 같은 해 12월부터 자유한국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한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정태옥 의원의 `인천·부천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경박한 잘못된 발언을 했다"며 "11일에 윤리위를 소집해 적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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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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