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이달 초 출산한 가운데 그의 근황을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한 매체가 그가 응급실에 있으며 의식이 불분명하다는 보도를 했고, 이후 후속보도까지 더해지며 추자현 근황을 둘러싸고 안타까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SNS 활동을 활발히 하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였기에 `추자현 근황`에 대한 걱정 어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1일 SNS를 통해 직접 아이의 출산 소식을 전했고 이후 4일 우효광은 또 다시 SNS를 통해 추자현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을 전했다. 하지만 회복 중이라는 말에 팬들은 안도하기도.
그러나 `응급실행` 보도가 이어진 후에는 아직까지 SNS 상에는 그 어떤 근황 소식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추자현 근황을 둘러싸고 과도한 관심이 문제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이제 막 출산한 산모를 둘러싸고 부담스러운 시선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하루빨리 건강한 근황을 전하기를 응원하고 있다.
/ 사진 추자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