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 벽보 가져간 40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구로경찰서는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를 표방한 녹색당 신지예 후보의 선거 벽보를 가져간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께 구로구 오류동에 붙어 있던 신 후보 벽보를 떼어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노숙인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투표할 후보를 기억하려고 그랬다"며 "선거 공보 우편물을 받을 일정한 주소가 없어서 벽보를 가져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신 후보 측은 선거운동 시작 이후 총 27개의 벽보가 훼손됐다며 이를 `여성혐오 범죄`로 규정하고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