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靑, '드루킹 특검' 후보자 야당에 추천 의뢰‥"7일까지 2명 접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청와대는 오늘(1일) 특검법에 따라 야당에 `드루킹 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한변협에서 특검후보 추천위원회를 조만간 열어 4명을 골라 야당에 추천한다"며 "그러면 야당이 4명 중 2명을 합의해서 대통령께 추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 기한을 보면 대통령이 야당에 추천을 의뢰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야당이 다시 대통령께 추천하도록 되어 있고, 대통령은 그 2명 중에서 3일 이내에 한 사람을 정하도록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6월6일이 현충일이라 6월7일까지 야당이 선정한 특검후보자가 2명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6월7일 그 전에라도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