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를 임신한 가수 메이비(39)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메이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고데기하고 마스카라 올렸더니 기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이어 메이비는 "그러나 우리 둘째는 엄마 얼굴 만지는 걸 좋아해요. 얼른 집에 들어가 지워야지. 기미 주근깨에 엉망인 얼굴이지만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내 쌩얼로~"라면서 화장을 지운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 그대로의 메이비는 여전히 청초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메이비는 2015년 2월 배우 윤상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8일 윤상현이 직접 셋째 아이 축복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메이비 윤상현 초음파 사진 공개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