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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맛과 편의성 모두 잡은 키즈 제품 3가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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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회장 윤덕병)가 어린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용 키즈 제품 3가지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아이가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편의성에 맛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3월, 어린이 영양성분에 초점을 맞춘 `키즈플러스`를 출시했다. 성장기 어린이에 좋은 칼슘, 비타민D₃ 뿐만 아니라 아연 및 초유단백분말을 함유했다. 여기에 치아를 위한 특허 유산균 `HY9012`를 제품화해 어린이 치아 건강까지 생각했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면역 특허 유산균 `HY7712`도 들어 있다.

지난해에는 `야쿠르트 구미젤리` 야쿠르트맛과 사과맛 2종을 연이어 출시하며 젤리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야쿠르트 구미젤리` 한 팩에는 아연 8.5mg이 함유돼 있다. 한 팩을 섭취할 경우 하루치 권장량의 100%를 충족할 수 있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필수 비타민 12종이 들어있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하루치 소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젤리 모양에 미키·미니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해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것도 특징이다.

`하루야채 키즈`도 인기다. 2007년 출시 이후 연매출 150억 원을 올리는 어린이 과채주스 선도 제품으로 성장했다. 100% 유기농으로 재배한 14가지 채소와 4가지 과일이 함유돼 있어 성장기 영양밸런스 강화에 좋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캐릭터 `뽀로로`와 `타요` 2종으로 디자인해 어린이가 쉽게 채소를 먹는데 도움을 준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한국야쿠르트는 맛과 영양이 우수한 키즈 제품을 다양한 제형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한국야쿠르트 제품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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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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