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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4일부터 상반기 신입공채...올해 채용 규모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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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원서를 접수합니다.
채용 대상 인원은 총 58명으로 일반전형 28명, 전문전형 2명, 고졸전형 28명입니다.
이미 채용을 마친 업무지원직 등 32명을 포함하면 올해 신규채용 인원은 90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조폐공사는 임용일 이후 3개월 이내의 인턴과정을 거쳐 근무성적 등 평가를 통해 90% 정도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입직원 선발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직무역량면접 및 인성검사, 4차 조직적합성 면접 등 총 4차의 전형으로 진행됩니다.
이가운데 2차 필기전형 시험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합동채용 일정에 맞춰 오는 26일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조폐공사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직무 필수요소 중심의 채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입사지원자에 관한 일체의 인적사항 정보가 빠진 블라인드 전형으로 진행되며 지원자의 직무수행 역량만을 평가해 선발할 방침입니다.
또 신입직원의 20% 이상을 고졸자로, 35% 이상을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채용하고,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적용하는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도 노력할 계획입니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세계 5위 조폐·보안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에 함께 할 창의적이고 유능한 청년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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