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가 3년 만에 KBS에 복귀해 화제인 가운데, 그와 남편 김남일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보민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느낌 아니까. 이 눈빛. 그런데 어쩌나. 오늘 저녁 풀하우스에서 남편 디스(?) 조금 하는 나는 아줌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보민과 그의 옆에 앉은 김남일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보민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 KBS 미디어센터 5층 심석홀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나물캐는 아저씨` 제작발표회의 진행을 맡으면서 각종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