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언스의 홍채인증을 통한 무매체 결제시스템이 인기가 급속도로 상승할거란 추측이 나온다.
최근 행정안전부는 국가기관에서의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폐지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그 동안 문제시되어온 공인인증서를 폐지하여 사설인증서에도 종전 공인인증서와 같은 효력을 부여하는 입법개정안을 예고하였다.
따라서 종전 공인인증서와 액티브 엑스에만 부여되어온 독점적, 우월적 지위는 폐지되고 다양한 인증방법을 통해 본인확인을 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방법을 통한 핀테크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블록체인 등 새로운 방법도 순위에 있었다.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다양한 본인인증 시스템과 관련하여 오랜 기간 이를 준비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오인증의 확률이 수학적으로 10의 52승 분의 1 이하이며 1억 명 이상의 데이터에서 본인을 찾는 시간이 1초 이내인 세계최고 수준의 홍채인식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는 이리언스가 그 주인공이다.
2015년부터 공인인증서로 인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현재 전국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의 본인확인 시스템을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업은행 ATM 시스템이나 우리은행 DB 접근시스템 등 증권사 본인확인 시스템에 대한 경험도 있으며, 에콰도르에서는 이리언스의 홍채 인식기인 스코프를 통해 본인확인을 하고 난 이후에 연금 등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이미 수년간 운영하고 있다.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시스템의 적용에 있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규모라면 유일한 대안은 이리언스의 홍채확인 시스템이라고 자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