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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남편 화해법 보니…"스킨십의 여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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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이 남편 도성수와 싸움 후 화해하는 방법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방송된 ‘아빠본색’에서 홍지민 도성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주영훈은 부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홍지민 남편 도성수는 “내 성격은 한 번 화가 나면 말을 안 한다.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입을 뗐다.
김구라는 “이런 분들이 오히려 말 안 하고 잘 견딘다”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홍지민은 “나는 못 견딘다. 나는 금방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도성수는 웃으면서 “옆에 와서 계속 말 시키면서 찌르고”라고 말했다.
홍지민은 “말 시키고, 치대고, 문대고, 올라타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고 답했다.
한편 홍지민이 남편과 결혼하게 된 숨겨진 비화가 눈길을 끈다.
앞서 홍지민은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남편 도성수씨가 깜짝 등장해 애정을 과시했다.
패널 안선영이 “사람들이 다 홍지민 마담의 남편이 연하라고 생각한다. 사실 남편이 1살 연상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홍지민은 “일명 사기결혼”이라면서 “생애 가장 날씬했을 적 남편을 만났다. 3개월 만에 상견례 끝내고, 7개월 만에 요요 돌아오기 전에 후딱 결혼했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또 최은경은 “보통은 속도위반 이런 것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는데 요요 때문에”라고 추임새를 넣었다.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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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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