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온 외제차 견적지원센터의 명칭을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로 변경하고 고객을 위한 4대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고 밝혔습니다.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는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외제차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차량의 파손 상태를 진단해 최적의 수리 방법과 범위를 안내하는 곳입니다.
현재 전국 17개 지역에서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외제차 안심케어서비스가 없는 지역에서는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온라인 안심케어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고접수시 받은 안내문자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파손된 차량 사진을 등록하면 근무일 기준 24시간 이내 외제차 전문 견적사가 수리방법과 예상 수리비 안내를 해줍니다.
또한 `외제차 안심케어센터 4대 서비스`를 통해 무료흠집 제거 서비스, 무료 픽업 Door to Door 서비스, 수리상담 서비스, 보상 상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