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권역은 오후 5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한 시간 만인 오후 6시에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피피엠·100만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 이상일 때 발령된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가장 일찍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건 4월 30일(울산·경남)로, 올해는 이보다 11일 일찍 발령됐다. 인천과 경기의 지난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일은 5월 1일이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