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 측정 보고서`가 국가핵심기술인지 판정할 반도체전문위원회가 다시 개최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7일) 오후 4시 30분 삼성전자가 신청한 국가핵심기술 판정을 위한 산업기술보호위원회 반도체 전문위원회 2차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 종료 시간은 19시경으로 예상되며, 결과는 회의 종료 직후 우선 공지될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앞서 16일 반도체전문위를 열고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 측정 보고서가 국가핵심기술인지를 논의했으나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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