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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INA] 베트남 법인세 5%p 인하…베트남 비즈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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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INA] 베트남 법인세 5%p 인하…베트남 비즈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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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법인소득세 5%p 인하
    응웬 쑤언 푹 수상이 베트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20 ~ 22%인 법인세를 15 ~ 17%로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법인세 인하 초안으로 종업원 200명 이하, 연간 500억 동 이하 수입을 올리는 중소기업이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 FPT텔레콤, 작년 실적 절반 배당
    FPT텔레콤이 지난해 실적의 절반 규모의 배당금을 주식 형태로 주주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상장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FPT텔레콤 주식은 이번 발표 이후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6.5퍼센트 가량 올라 주당 3.7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빈그룹, 제약산업 진출 `본격화`
    `베트남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이 박닌 지역에 `빈파(Vinfa)`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9,770만 달러 규모로 연구소와 생산기지, 물류 창고 등을 짓는 등 제약 산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베트남 허브 등 약재를 기초로 미국과 유럽, 호주 등과 협력해 의약품을 생산·공급한다는 목표입니다.

    ▲ 롱안성 "한국기업 어려움 해소 노력"
    롱안성 당국이 리오비나와 송월비나 등 현지 진출 한국기업 대표자들과 지난주에 만나 투자 촉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
    롱안 지역은 37개국 900개 이상의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곳으로, 한국 기업은 부동산과 제조, 봉제 등 분야에 약 160개가 진출해 있습니다.


    ▲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10개월간 증가
    지난해 6월 이후 매달 평균 9건의 프로젝트가 등록되는 등 베트남 내 재생에너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투자자들은 베트남 재생에너지 시장이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연 평균 23.2%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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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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