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7.34

  • 28.72
  • 0.70%
코스닥

914.55

  • 0.65
  • 0.07%
1/3

김동연 부총리-美 재무장관 전화통화...'4월 환율보고서‘ 등 논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美 재무장관 전화통화...`4월 환율보고서‘ 등 논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스티븐 므누친(Steven Terner Mnuchin) 미국 재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우리나라는 美 환율보고서상 환율조작국 또는 심층분석대상국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우리 외환정책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되도록 하되 급격한 쏠림 등 급변동시 시장안정조치 실시`라는 원칙을 변함없이 유지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또한 2017년 대(對)미국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동향도 설명하면서 김 부총리는 "이런 점들이 4월 환율보고서에 잘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양국 재무장관은 임박한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상호 정보교환 등을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다음주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주요20개국(G20)재무장관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 등 다양한 계기로 정책협의와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