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우리가 만난 기적’ 라미란, 고창석 교통사고 조작한 범인 찾기 돌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난 기적’ 라미란, 고창석 교통사고 조작한 범인 찾기 돌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리가 만난 기적’의 라미란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시청률 1위를 하드캐리 했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라미란이 고창석의 교통사고가 조작된 것임을 알고나서, 본격적으로 범인 찾기에 나서며 용의자를 맞닥뜨리는 등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것.

이번주 방송에서 연화(라미란 분)는 박형사(전석호 분)로부터 수상한 사람이 없냐는 이야기를 들은 후, 현철B(고창석 분)의 친구라며 덜컥 현금 1억과 함께 연락 왔던 사람과 집에 찾아와 본인이 현철B임을 믿어 달라며 울먹였던 남자의 목소리가 일치하는 것을 깨닫고 경악했다.

한편 만호장은 계약이 파기되고, 생계를 위해 보험일을 시작한 연화는 전에 일하던 편의점을 찾아가 새 알바생에게 남편의 교통사고를 조작한 용의자 CCTV영상을 보여줬다. 이와 동시에 다시 편의점을 찾은 용의자를 맞닥뜨리고 놀란 연화는 현철에게 꼭 만날 일이 있다고 연락했다.

이처럼 라미란은 용의자를 제대로 대면하고도 무사할 것인지, 또한 김명민을 무슨 이유로 불러냈으며 제대로 조우한 뒤에 과연 남편의 영혼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일으켰다. 또, 이와 함께 극에 긴장감까지 불어넣으며 몰입도를 높임으로써 이번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라미란, 용의자 마주쳤을 때 내 심장 튀어나올 뻔!“, “라미란, 장면 장면마다 변화무쌍한 연기 진짜 드라마에 빠져들게 함!“, “연화가 빨리 현철을 알아봤으면 좋겠다, 홀홀 단신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미란 출연의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