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의 얼굴 천재 대결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젝키 강성훈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얼굴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MC 김숙은 ‘21세기 얼굴 천재’라고 불리는 차은우를 소개했다. 차은우는 남자 아이돌 중 비주얼 랭킹 상위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꽃미남이다.
여자 출연진들은 차은우의 사진을 보자마자 “진짜 잘생겼어”라며 극찬했고, 강성훈에게 “차은우가 정말 잘생겼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성훈은 “이렇게 봤을 때 잘 모르겠는데 난”이라고 말하며 으쓱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소현은 ‘절친’ 강성훈의 첫인상에 대해 “얼굴에서 빛이 났다”라고 전했다. 20여 년 전 강성훈의 데뷔 전 헤어숍에서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누가 봐도 얼굴 천재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소현은 “차은우와 강성훈 중 누가 더 얼굴 천재냐”라는 질문에 머뭇거렸다. 결국 박소현은 “강성훈이다. 원조 얼굴 천재는 강성훈이다”라고 답했다.
/사진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