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한국전자금융에 대해 우호적인 영업환경과 코스닥150 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6,500원으로 종전 대비 17.9%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중호 KB증권 연구원은 "최저임금의 가파른 인상에 따른 KIOSK, 무인주차장 사업의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 유효한 가운데 복권수탁사업 등의 신사업 발굴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또, "코스닥150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 개선효과 또한 기대된다"며 "지수 편입에 따른 매수수요는 1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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