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이 `라이나50+어워즈`의 첫 수상자로 미국 스탠퍼드 의대 이진형 교수와 사회연대은행(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을 선정했습니다.
`라이나50+어워즈`는 라이나생명보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50+세대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건강한 사회가치를 창출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제정된 50+세대를 위한 최대 상금규모의 시상식입니다.
종합대상이자 생명존중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이진형교수는 파킨스병과 치매치료제 개발 등 현대인의 불치병 치료에 가능성을 제공한 성과 등 공로를 인정받아 `라이나50+어워즈`의 첫 번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사회공헌분야 수상자인 사회연대은행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로 전국 1,800여개 자영업자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뿐만 아니라 `시니어브리지아카데미`, `소상공인경영개선교육` 등 50+ 세대를 위한 금융과 복지를 통합한 새 모델을 제안하는 등 50+세대의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사회공헌상에 선정됐습니다.
대상자인 이진형 교수에겐 상금 2억원이, 사회공헌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사회연대은행에겐 1억원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