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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GM 군산공장 피해 업체에 4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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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에 4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전북본부는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400억원을 활용해 피해업체에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을 대출해준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방안에는 지난해 7월 가동이 중단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협력업체들도 포함됐습니다.

금융기관이 피해업체에 취급한 대출을 기준으로 전북본부는 해당 금융기관에 대출액의 25% 금액을 0.75%의 저금리로 지원하게 됩니다.

지원대상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관련 전북도가 지정한 지방세 기한연장 또는 징수 유예 등 세제 지원대상 업체, 최근 1년간 한국GM 군산공장에 납품 또는 용역 제공 실적이 있는 업체입니다.

또 최근 2년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 납품 또는 용역제공 실적이 있는 업체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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