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5일만에 100국 다운로드 1위...한국 출시는?

국내 게임사가 만든 서바이벌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100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 다운로드 1위에 올랐습니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가 지난 19일 글로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 뒤 5일만에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전 세계 100개국에서 IOS와 구글 플레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펍지주식회사와 텐센트는 유저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플랫폼인 모바일에서, 모든 유저들에게 최적의 배틀로얄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을 개발해왔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현재 북미와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한국, 일본 등 일부 국가의 서비스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