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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전시회 <모네, 빛을그리다展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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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컨버전스아트 <모네, 빛을그리다展 Ⅱ>가 봄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가 열리는 본다빈치뮤지엄은 봄나들이 장소로 많이 찾는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옆에 위치해,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에는 봄맞이 관람객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모네, 빛을그리다展 Ⅱ>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정원 전시로, 인상파의 거장 클로드 모네가 사랑한 지베르니 정원과 꽃을 테마로 한 감성적인 전시 공간, VR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컨버전스아트’ 전용관에서 전시가 이뤄지는 만큼 웅장하고 화려한 비주얼은 감성을 자극하는 배경음악과 향긋한 향기까지 더해져 관람객에게 오감만족의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관객이 증가하면서 오는 6월 말까지 연장 전시로 펼쳐진다.

<모네, 빛을그리다展 Ⅱ> 전시는 본다빈치㈜(대표 박상흥)가 기획연출하는 컨버젼스아트로 <모네, 빛을그리다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그리고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8시 반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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