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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한의사, 이윤석 사랑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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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한의사, 이윤석 사랑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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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경 한의사 "남편 이윤석을 바꾼건 밥상이었다"
    김수경 한의사 향한 이윤석의 사랑 ‘눈길’

    김수경 한의사가 남편 이윤석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1 ‘아침마당’에 방송인 이윤석의 부인 한의사 김수경 씨가 출연, ‘내 몸을 살리는 보약 밥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남다른 입담을 자랑한 것.
    김수경 한의사는 이 때문에 방송 직후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경 한의사는 “약이 몸을 치료한다고 하는데 약은 치료를 돕기만 한다. 습관의 병은 습관을 바꿔야 고칠 수 있다”라며 “남편 이윤석을 바꾼 건 밥상”이라고 말했다.
    김수경 한의사의 이 같은 발언에 이윤석 역시 “아내를 만난 뒤 몸이 바꼈다. 처음으로 살도 쪘다”고 말했다.
    이윤석은 이어 “과민성 대장 병도 있었고, 루마티스 관절염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아내 김수경 한의사를 만난 뒤 몸에 있던 모든 병을 고쳤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수경 한의사는 이어 그러자 “사실 저희 부부에 대한 어른들의 걱정이 많았다. 저희 부부가 너무 몸이 허약해서 어른들이 약을 많이 선물해주셨다”라며 “저는 친정어머니에게 아픈 손가락이었다. 그런데 시댁에 가니 저보다 더 아픈 손가락인 남편 이윤석이 있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김수경 한의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보약 밥상에 대한 강연을 펼치자 시청자들은 “부럽다” “멋진 부부”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윤석은 아내인 김수경 한의사를 위해 녹화장에 비타민 음료와 떡 등 간식을 돌렸다.
    "예전에 알던 이윤석 씨가 아니다. 원래 아침에 기운이 빠져 있지 않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김수경 한의사는 "과거와 달리 살이 붙었다. 저희 남편을 바꾼 비밀은 밥상에 있다"고 답했다.
    이윤석은 "아내를 만난 뒤 인생에서 처음 만나는 것들이 몸에 붙었다. 아내를 만나기 전에는 이 시간에 계속 누워 있었다"며 "예전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병이 있었는데, 아내를 만나고 고치게 됐다"고 말했다.
    김수경 한의사 이미지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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