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오늘(9일)부터 두 달 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진행됩니다.
신한은행은 `키자니아 은행체험관` 운영을 시작한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사업`과 `신한 청소년행복바우처` 등 아동학대 예방과 소외계층 청소년 교복지원, 문화공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