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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사기 혐의 피소…YG "회사가 아는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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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성훈은 2010년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지인인 A씨로부터 최근 고소를 당했다.

강성훈은 2010년 일본 공연이 무산되자 수익을 대신할 돈이 필요하다며 수차례에 걸쳐 1억 4220만 원을 빌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후 강성훈은 빚을 변제하지도 않고 A씨의 연락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훈 사기 혐의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와 계약하기 전인 8년 전에 일이라 아직 회사가 아는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2013년에도 사기 혐의로 피소돼 집행 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강성훈 사기 혐의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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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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