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현대그린푸드`, `인바디`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에이치 자이 개포`에 건강특화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현대그린푸드와 제휴를 통해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커뮤니티 내 냉장 및 온열, 배식 설비를 구축하고 건강식서비스를 적용합니다.
또 현대백화점 식품관의 신선한 식재료를 입주민들이 편하게 주문·배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인바디와 제휴를 통해서는 IoT헬스케어 시스템이 제공되는 특화된 체력 측정 공간과 시니어만을 위한 체력측정기구 및 운동공간을 제공합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회사와 제휴를 통해 입주민의 삶의 편의성을 높이고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아파트의 재건축 단지인 `디에치 자이 개포`는 오는 9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