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베트남 사업파트너 'K-VINA' 시간입니다. 먼저 'K-VINA'에서 전해드리는 한 주간의 베트남 비즈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앵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고 하죠. 베트남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를 직접 방문하고 눈으로 보는 것이 필수적인데요. 오늘(23일)은 다음주 출발을 앞둔 K-VINA 비즈센터 베트남 산업시찰단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서 K-VINA비즈센터 수석전문위원이신 김현수 코베캄 대표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질문1) 먼저, 이번 베트남 산업 투자 시찰단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네, 한국경제TV K-VINA비즈센터가 진행하는 ‘베트남산업투자창업시찰단’ 이 다음 주 수요일 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찰단은 베트남에 사업진출이나 부동산투자 또는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과 자사제품의 해외수출시장개척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고요,
현지의 다양한 분야별로 엄선된 핵심 산업현장과 해당기관을 직접 답사해서 진출과 투자타당성을 사전 검토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앵커>
질문2) 그렇군요. 그렇다면 베트남 산업시찰단의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다음주 수요일인 2월28일 오전 9시에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3월3일 토요일 밤에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3박4일 일정입니다.
<앵커>
질문3) 베트남 산업시찰단에서 진행하는 주요 일정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네, 베트남시장에 사업진출이나 투자를 실행하기 위해서 사전에 꼭 알아야하는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해당분야 전문가로부터 강연을 듣고 참가자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게 되는데요,
예를들면 베트남정부의 외국인 투자청이나 신한은행/법무법인JP/이정회계법인/한국투자증권/다국적부동산기업CBRE/부동산중개법인홈투홈/제조업임대공장 키즈나공단/피자인프랜차이즈/ 유망아파트분양건설현장 등 핵심적인 현장을 답사하고요,
특히 점심과 저녁식사시간에는 호찌민지역에서 크게 성공한 교포기업인들을 식사에 초대해서 그분들의 성공담과 실패담 역경 극복담을 듣고 질의응답시간이 진행됩니다.
또 자유시간도 충분히 드려서 직접 현지정보와 시장조사를 하실 수 있도록 알찬 일정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앵커>
질문4)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시찰단에는 어떤 분들이 참가하시게 되나요?
<답변>
네, 시찰단은 30명으로 구성되는데요, 주로 중견기업CEO분들이 대거 참가하셨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시개발회사, 부동산·리츠개발시행사, 금융투자회사, 제조업, 의사,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K-VINA 베트남시찰단에 관심이 높은 것은 기존 참가한분들의 반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기존 참가했던 한 기업대표는 세번 연속 참가한 경우가 있는데, 다른 시중 최고경영자과정 해외연수와 시찰을 다녔지만, 이 프로그램이 가장 알차고 좋았다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코베캄 포럼 단체에서 다년간 베트남과 미얀마 등지에 산업투자시찰단을 운영한 경험과 실적이 쌓여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내용과 일정이 대단히 정교하고 디테일해졌다고 판단됩니다.
<앵커>
질문5) 베트남 시찰단 참여로 누릴 수 있는 다른 혜택도 있나요?
<답변>
네, K-VINA비즈센터에 접수되어있는 유망 투자물건정보 등 센터에서 제공하는 베트남 현지 정보들을 계속 받으실 수 있고요, 센터 연간 회원가입시에도 우대해드립니다.
가장 좋은 혜택은 베트남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형성 그리고 관심사항이 같은 함께 참가한 분들과 새로운 친구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질문6) 그런데 아쉽게도 다음주 출발하는 이번 시찰단은 신청이 마감됐다고 들었는데, 다음 시찰단 운영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네 5월말에 호치민-달랏지역 시찰단을 운영할 예정인데, 벌써 절반 이상이 사전 참가예약을 하셨습니다.
9월말에는 호치민-냐짱, 11월말에는 하노이-하이퐁 지역으로 시찰을 갈 예정이고, 수요가 많으면 그 중간에도 임시 시찰단을 편성할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미리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K-VINA 비즈센터 수석전문위원이신 김현수 코베캄 대표와 베트남 시찰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 현지 시찰단을 비롯한 베트남 관련 내용 상담은 K-VINA 비즈센터 방문이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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