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중진공, 1,100억원 규모 '이익공유형 대출' 신청 접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중진공, 1,100억원 규모 `이익공유형 대출` 신청 접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부과 올해 기술개발과 시장진입 단계에 있는 업력 7년 미만의 기업에게 1천100억원 규모의 `이익공유형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익공유형 대출은 초기에 낮은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영업이익에 따라 추가로 이자를 납부하게 하는 무담보 신용대출 지원입니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연간 20억 원, 운전자금은 5억 원이며, 금리조건은 고정이자 0.5%, 성과배분이자는 대출 이후 3개년 영업이익 합계액의 4%입니다.


    단, 영업손실 또는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면 성과배분이자는 면제됩니다.

    이자 납부한도는 고정이자와 성과배분이자의 합이 원금의 20%를 넘지 않도록 하며, 성과배분이자는 업력에 따라 6개월 또는 12개월에 분할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중진공은 지난 2011년부터 이익공유형 대출로 지난해까지 3천657개 업체를 대상으로 6천848억 원의 자금을 집행했습니다.

    이익공유형 대출 희망 기업은 중진공 각 지역본부를 방문해 사전상담을 받고,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