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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사망, 야간작업 중 청소차 유압장치에 끼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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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사망, 야간작업 중 청소차 유압장치에 끼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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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11시 26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 앞 도로에서 쓰레기 수거 차량의 컨테이너 교체 작업을 하던 구청 직원이 장비에 끼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용산구청 기간제 직원인 A(55) 씨는 쓰레기 수거 차량의 컨테이너를 차에서 분리하는 작업을 하던 중 차량의 유압 장비에 신체 일부가 끼었다.
    소방서는 크레인을 동원해 차에서 컨테이너를 분리한 뒤 유압 장비를 걷어내고 1시간 50분 만에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A 씨는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운전자 1명과 A씨를 비롯한 작업자 2명이 있었으며, 함께 작업하다가 사고를 목격한 동료 B(38) 씨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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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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