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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나, 공감 이별송 '노래방에서'로 '정주행'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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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여신` 반하나가 새로운 이별이야기 `노래방에서`로 팬들과 만난다.

반하나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노래방에서`를 발매한다.

반하나의 신곡 `노래방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 혼자 남겨진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이별이라는 심성을 노래방이라는 공감의 소재에 담아 듣는 이들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고음여왕` `음색여신` 등의 수식어를 가진 반하나 특유의 가창력은 늦은 겨울 시린 날씨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앞서 2014년 발매한 데뷔곡 `그대가 나를 본다면`으로 `역주행`을 신화를 써낸 반하나인 만큼, 신곡 `노래방에서`가 `정주행`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 지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반하나의 새로운 감성 `노래방에서`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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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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