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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세손' 정승환, 정규 1집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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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승환(22)이 19일 정규 1집 `그리고 봄`을 발표한다.

정승환의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지난 6일 선공개곡 `눈사람`으로 4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정승환은 1집의 타이틀곡 `비가 온다`로 다시 차트 정상에 도전한다.

`비가 온다`는 이별 후에 비가 오는 날을 핑계 삼아 지난 사랑을 떠올리는 절절한 마음이 담긴 발라드로, 정승환과 안테나의 대표 유희열이 작사하고 프로듀싱팀 1601이 작곡했다.

정승환은 1601과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 곡 `너였다면`을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어 지난 데뷔 앨범에서도 `그 겨울` 등 여러 곡에서 호흡을 맞췄다.


또 10곡이 담긴 앨범에는 유희열을 비롯해 루시드폴, 이규호, 노리플라이 권순관, 권영찬, 디어클라우드, 박새별, 존박, 적재, 멜로망스 정동환, 이진아 등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안테나 측은 "`비가 온다`는 여러 후보를 제치고 일찌감치 타이틀곡으로 낙점됐다"며 "정승환이 레트로풍 포크 발라드 `눈사람`으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감성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주특기인 정통 발라드 `비가 온다`로 감성의 확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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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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