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쇼트트랙 킴 부탱 선수 'SNS 협박' 용의자 소환 조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쇼트트랙 킴 부탱 선수 `SNS 협박` 용의자 소환 조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쇼트트랙 캐나다 국가대표 킴 부탱 선수의 SNS 등에 악성 댓글을 게시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용의자 A씨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A씨는 킴 부탱의 인스타그램 등에 반복적으로 불안감을 조성하는 내용의 악성 댓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쇼트트랙 500m 결승전에서 킴 부탱 선수는 우리나라 최민정의 실격 판정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분노한 일부 누리꾼들은 킴 부탱도 최민정에게 반칙했다고 주장하면서 킴 부탱의 SNS를 찾아가 욕설을 포함한 댓글을 달았다.


    킴 부탱은 비난 댓글이 폭주하자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경찰은 킴 부탱 선수에게 악성 댓글을 단 다른 게시자들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