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보름만에 1100만 원선을 회복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 기준,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9.58% 오른 1102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가상화폐 거래실명제가 시행된 후 지난달 31일 1100만 원선 아래로 추락한 바 있다. 지난 주 한 때 600만 원선 까지 내려갔지만 상승세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이더리움은 7.31% 상승한 105만 6000원, 리플은 8.39% 오른 1266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라이트코인 가격은 26.87% 상승한 26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 현황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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