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명은 박 씨의 동생이 발견했으며,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박 씨 부부는 명절을 앞두고 노환으로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어머니를 모시고 전날 고향집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동안 빈집이었던 고향집 아궁이에 장작으로 불을 지피고 1층에서 자던 노모와 박 씨 부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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